오색단장, 중국에 K뷰티 깃발 꽂는다!
WGDO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가… 중국 사업계획 발표 오색단장이 중국사업을 본격화하며 K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오색단장(대표 임수빈)은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WGDO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중국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WGDO 한중 비즈니스 포럼은 세계녹색디자인조직이 주최한 행사로 △ 한·중 기업 △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 중국총부 △ 중국의료뷰티선진화프로젝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오색단장은 교육·관광·제품 등 각 분야별 중국시장 진출 계획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 K뷰티 글로벌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한·중 뷰티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전역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글로벌 뷰티아카데미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K뷰티 글로벌 전문가 과정은 △ 헤어 △ 메이크업 △ 반영구 △ 피부미용 △ 전통머리 등 세분화한 뷰티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해 차별성을 높였다. 이론과 교양은 숙명여대에서 진행하며, 실기는 오색단장 청담숍에서 이뤄진다. 교육 이수자에게 숙명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국고전머리전문가협회 등 각종 미용단체 디플로마를 수여한다는 설명. 뷰티관광 사